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걸그룹 키키(KiiiKiii)가 데뷔 프로모션 첫 콘텐츠로 타이틀곡 '아이 두 미(I DO ME)' 뮤직비디오를 기습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소속사의 선배 그룹 아이브(IVE) 팬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무엇이 논란이 되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스타쉽 새 걸그룹 키키, 아이브 이후 4년 만에 론칭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아이브 이후 4년 만에 론칭한 걸그룹입니다. 멤버는 총 5명이며 수이(06년생), 하음(06년생), 키야(10년생), 이솔(05년생), 지유(06년생)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키야는 1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아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그룹 로고를 프로필 사진 및 헤더로 설정하는 일반적인 경우와 달리, 무속비디오에 등장한 무당별패를 연고 있는 장면을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했습니다. 헤더 사진에는 왕과 무당별패 이미지에 노랑 재목 말풍선을 추가했습니다.
키키 뮤비, 뉴질랜드 로케이션과 파격 프로모션
키키는 데뷔 프로모션의 첫 단계로 멤버 소개나 티저 없이 바로 타이틀곡 '아이 두 미'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습니다. 16일 기습 공개된 이 뮤직비디오는 뉴질랜드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멤버들의 개성을 감각적으로 담아냈습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12시간 만에 국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는 등 놀라운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18일 오전 10시 기준 조회수 219만 뷰를 기록했습니다.
아이브 팬들이 불만을 표출한 이유
그러나 이 같은 성공적인 데뷔 프로모션 이면에는 같은 소속사의 선배 그룹 아이브 팬들의 불만이 존재합니다.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 프로모션 규모의 차이: 아이브는 데뷔 및 컴백 시 한국 내에서만 뮤직비디오를 촬영했고, 해외 로케이션과 같은 대규모 제작비를 투입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키키는 데뷔도 하기 전에 뉴질랜드라는 해외 로케이션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습니다.
- 프로모션 방식의 차별: 아이브가 일반적인 데뷔 프로모션 과정을 거친 것과 달리, 키키는 멤버 소개 티징조차 생략하고 바로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많은 아이브 팬들은 "아이브는 매번 저렴하게 뮤비를 촬영하고 해외 로케이션 촬영은 하지 않았는데, 키키는 데뷔도 하기 전에 뉴질랜드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며 소속사의 불공정한 자원 배분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키키의 독창적인 콘셉트와 차별화 전략
논란에도 불구하고, 키키는 기존 K팝 걸그룹과 차별화된 독창적인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이 두 미'는 자신의 직감을 믿고 자신 있게 살겠다는 주체적인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팝 댄스곡으로, 키키의 당찬 매력을 극대화했습니다.
또한 17일에는 '잼 공장'을 콘셉트로 한 공식 홈페이지를 기습 오픈하며 멤버들의 프로필과 활동명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이처럼 기존 K팝에서 볼 수 없었던 창의적인 방식으로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해나가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 아이브와 키키의 공존 가능할까?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아이브의 성공을 바탕으로 키키를 새로운 글로벌 대표 걸그룹으로 키우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두 그룹의 팬덤 사이에 생긴 갈등은 소속사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키키는 오는 24일 '아이 두 미' 음원을 선공개하고, 3월 24일 정식으로 데뷔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키키가 아이브와의 비교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고, 두 그룹이 소속사 내에서 어떻게 공존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K팝 시장에서 새로운 흐름을 창조할 것으로 기대되는 키키의 행보와 함께,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그룹 운영 전략이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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