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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HRTSHRT) 데뷔 쇼케이스와 첫 공식 팬클럽명 공개

by 봄인 크리에이터 2025. 2. 25.

출처: 하츠투하츠 인스타그램

안녕하세요! 오늘은 SM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 '하츠투하츠(HRTSHRT)'의 데뷔 쇼케이스 현장과 함께 공개된 공식 팬클럽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화려하게 출발한 하츠투하츠의 첫 공식 행사,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역대급 규모의 데뷔 쇼케이스: 'First Heartbeat'

하츠투하츠는 지난 2월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쇼케이스 'First Heartbeat'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4,000석 규모의 공연장은 전 세계에서 모인 팬들로 가득 찼으며, 글로벌 팬들을 위한 온라인 생중계도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SM 측에 따르면 쇼케이스 온라인 티켓은 예매 오픈 3분 만에 매진되었으며, 현장 티켓 역시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는 SM의 철저한 사전 마케팅과 하츠투하츠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하는 수치입니다.

"SM 신인 걸그룹 중 가장 큰 규모의 데뷔 쇼케이스를 준비했습니다. 멤버들이 준비한 무대를 통해 하츠투하츠만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화려한 무대 구성과 특별한 퍼포먼스

쇼케이스는 오프닝 영상 'Who We Are'로 시작되었습니다. 각 멤버들의 성장 과정과 연습생 시절의 모습을 담은 이 영상은 하츠투하츠의 결성 스토리를 감동적으로 전달했습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데뷔 타이틀곡 'First Heartbeat'를 비롯해 미니 1집에 수록된 전곡 라이브 퍼포먼스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멤버별 솔로 무대는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 서연: 현대무용을 접목한 감성적인 발라드 'Silent Heart'
  • 미나: 자작곡 'Between Us' 피아노 라이브
  • 카르멘: 인도네시아 전통 댄스와 K-POP을 접목한 'Cultural Wave'
  • 지원: R&B 스타일의 보컬 무대 'Midnight Blue'
  • 하루: 3개 국어 랩 퍼포먼스 'Triple Threat'
  • 소라: 태권도 퍼포먼스를 가미한 'Power of K'

특히 카르멘의 인도네시아 전통 댄스 퍼포먼스는 현장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었으며, 소라의 태권도 브레이크 타임도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첫 공식 팬클럽명 발표: 'HEARTBEAT'

쇼케이스의 하이라이트는 하츠투하츠의 첫 공식 팬클럽명 발표였습니다. 멤버들은 데뷔 공연의 피날레에서 팬클럽명 'HEARTBEAT(하트비트)'를 공개했습니다.

"우리 하츠투하츠와 팬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가는 심장의 박동, 그래서 'HEARTBEAT'로 정했습니다. 우리의 심장은 팬 여러분을 위해 항상 뛰고 있어요. 하트비트 여러분과 함께 앞으로의 여정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 서연(리더)

팬클럽명 'HEARTBEAT'는 그룹명 하츠투하츠(Heart to Heart)의 의미를 확장한 것으로, 아티스트와 팬이 서로의 심장 박동을 느끼며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공식 팬클럽 색상은 '심장 레드'와 '퍼플 블루'로 발표되었습니다.

팬 참여형 이벤트와 특별한 혜택

쇼케이스 현장에서는 다양한 팬 참여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Message to HRTSHRT' 코너에서는 팬들이 직접 작성한 응원 메시지가 LED 스크린에 실시간으로 표시되었으며, 'First Heart' 이벤트를 통해 무작위로 선정된 팬들에게 직접 사인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또한 쇼케이스 참석자 전원에게는 특별 제작된 'First Heartbeat' 굿즈 패키지가 제공되었습니다. 패키지에는 멤버별 포토카드, 팬클럽 공식 슬로건, 미니 무비북, 하트 모양 라이트 스틱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글로벌 미디어의 뜨거운 반응

하츠투하츠의 데뷔 쇼케이스는 국내 언론뿐만 아니라 해외 미디어의 관심도 집중시켰습니다. 일본, 인도네시아, 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미디어가 쇼케이스를 취재했으며, 특히 멤버 카르멘의 고국 인도네시아에서는 생중계 시청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미국 빌보드는 "SM의 새로운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다국적 멤버 구성과 다채로운 문화적 요소를 접목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시장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고 보도했습니다.

데뷔 앨범과 뮤직비디오 성적

쇼케이스와 함께 공개된 하츠투하츠의 데뷔 미니 앨범 'First Heartbeat'는 발매 첫날 선주문량 35만장을 돌파했으며,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500만 뷰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하며 실력파 걸그룹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했습니다. 특히 해외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글로벌 바이럴 50'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향후 활동 계획

SM엔터테인먼트는 쇼케이스에서 하츠투하츠의 향후 활동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국내 음악 방송 활동을 시작으로, 일본과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아시아 팬미팅 투어, 그리고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4월에는 'HEARTBEAT'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여름에는 첫 번째 미니 콘서트 'HRTSHRT: The First Chapter'를 통해 팬들과 더 가까이에서 만날 계획입니다.

마치며: 하츠투하츠의 새로운 여정의 시작

화려한 데뷔 쇼케이스와 팬클럽명 공개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하츠투하츠.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재능을 가진 멤버들의 조화, SM의 전략적 프로듀싱, 그리고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됩니다.

첫 심장 박동을 성공적으로 시작한 하츠투하츠와 'HEARTBEAT' 팬들의 앞으로의 여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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