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학원1 중2. 학원은 안가도 친구는 만나고 싶은 딸에게 안녕하세요, 도부언니입니다.오늘은 많은 부모님들이 고민하시는 중2 딸의 사춘기, 그리고 “학원은 안 가고 친구만 만나고 싶다”는 딸아이에게 어떻게 조언해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저 역시 엄마로서, 그리고 여러 심리학자와 상담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며 실제 사례까지 찾아보았으니, 여러분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중2는 정말 ‘질풍노도의 시기’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어떨 땐 엄마 말 잘 듣던 아이가 갑자기 가족과 대화도 피하고, 공부하라는 말에는 귀를 닫아버리죠. 그 대신 친구와의 만남, 또래와의 관계에 모든 에너지를 쏟는 모습을 보면 부모 입장에선 걱정이 앞섭니다. “이러다 공부는 언제 하지?”, “학원 선생님은 왜 이렇게 싫어하는 걸까?” 이런 고민, 정말 많으시죠?중학교 교사 30년을 가.. 2025. 5. 28. 이전 1 다음